추석연휴가 끝났다. 역시나 오늘도 크런치모드로 열일하는 회사다ㅎㅎ 신입 나부랭이라 언제나 하는일은 작고 귀엽지만, 폭풍 구글링으로 버텨내고 있다. 디바운싱과 쓰로틀링 요것은 항해때 무한 스크롤을 하려고 lodash 라이브러리를 쓰면서 겉핥기로 했었던 것인데, 현업코드에서 디바운싱을 만나게 되었다. 꼭 라이브러리를 쓰지 않아도, 무한 스크롤을 구현하거나 검색창을 구현하지 않아도 성능을 위해 쓴다. 🌼 디바운싱: 연이어 호출되는 함수들 중 마지막 함수(또는 제일 처음)만 호출하도록 하는 것 - 검색어 개발에서 많이 쓰임 - 만약 검색어 개발하는데 쓰로틀링을 쓴다면? 이상한(미완성된) 검색어에도 무조건 일정 시간마다 호출되기 때문에 서버에 부하를 줄 수 있으니 디바운싱을 쓴다. - 꼭 검색어 개발에만 쓰이는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