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입사 후 첫 WIL을 쓴다. 첫 주는 경주 다녀오느라 정신이 없었고, 그래서 피로가 누적된 채 2주차를 보냈고, 그래서 어제는 거의 시체처럼 뻗어있었는데 가뜩이나 밀렸던 pt를 받았는데 온 몸에 알이 배겼다...... 그 몸을 이끌고 오늘은 엄마집에 다녀왔다ㅠㅠ 엄마 집에서도 쇼파에 드러누워서 자다가 겨우 카페에 나와서 노트북을 켰다. 집에 가서는 또 빨래 개고, 설거지 하고 또 공부하고 해야겠지만 그래도 한가해서 시간이 너무 안가는 것 보다는 나은 것 같다고 생각중이다! 화이뜅뜅 ✨배운점 - 내가 이번주에 맡았던 일은 어렵지는 않은 일이었을 것이다. 하지만 나는 왜 못했는가? 가장 놓치고 있었던 부분은 데이터를 받는 부분과 뿌려주는 부분을 명확히 구분하는 일이었다. 프론트엔드 개발자라면 잘 받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