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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매일 12시간넘게 코딩을 하고 있다.
이렇게 날씨가 좋은데 코딩만 하고 있다 ㅠㅠ
근데 그건 직장인 때도 그랬으니깐 뭐... !
좋아하는 운동도 못 다니고, 데이트도 못하고, 친구들도 못만나고 잠도 못자고...
그 중에 제일은 운동 운동 운동을 너무 하고싶다!! 헬스장 가고싶어
모든 것들 중 가장 기본은 건강이라고 생각하는데, 하도 코딩만 하느라 몸이 망가지는 기분이다.
온농 항해 끝나면 헬스장 등록해서 하루에 2시간씩 운동해야지 😎
코딩 공부 1개월차, 이제 슬슬 코드가 이해되기 시작했지만, 아직 코드가 손에서 저절로 쳐지진 않는다.
가져다 쓰고 수정하고, 복사하고 콘솔 계속 찍어보면서 아하? 하는 과정 반복중
첫 한 달간 느꼈던 좌절감은 뭐 아직도 있긴 하지만, 그래도 하나하나 배우고 알아가는 기쁨이 정말 정말 크다.
전 직장들에서는 배울 것 없는 하루하루가 너무 무의미했는데 그래도 요새는 유의미한 것들로 가득 차는 느낌?
지금도 아직 너무 헤매고 못하지만, 처음의 나보다는 많이 발전한 것 같다.
처음의 나는 아예 한줄도 스스로 못쳤었는데 이제 몇줄은 스스로 친다... ! 🙄
솔직히 아직도 모르는 것에 대한 두려움 70% 지만, 뭐 남들도 하니깐 나도 할 수 있겠지? 라는 마음으로 멘탈 챙기는 즁
봄아 빨리 지나가라 ㅎ_ㅎ 그냥 더워서 집에서 에어컨틀고 코딩만 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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