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 제목: UX개론 - 실무에서 통하는 UX 기본기 다지기
📍 저자: 앙투안 비조노
📍 책 구매처: 교보문고 ux개론
🌼 이 책의 장점
1. 하루만에 독파 가능한 단순 명료한 UX 입문서적
2. 일러스트와 그래프(도표)가 많아 비전공자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음
3. 크게 3가지 파트로 나누어 디자인 뿐만 아니라 비즈니스 전략을 짚고 넘어감
4. 디자인 이전의 애자일, 린, 스크럼, 린스타트업 등의 work trend를 알 수 있음
🌼 이 책의 구성
1장, UX 실무를 위한 주요 방법론
- 디자인 씽킹, 애자일, 린 스타트업, 저스트 인 타임, 스프린트
2장, 좋은 제품 디자인하기
- 사용자 요구, 페르소나, 기회나무, 상호작용 시스템 이용, 정서적 공감
3장, UX는 전략의 중심이다.
- 비즈니스 전략, UX 전략
🌼 이 책을 읽고
"ux전략은 사용자 경험을 비즈니스 목표에 맞게 조율하는 액션 플랜이다" 기업 전략의 중심에 UX를 두고, 디자인을 경영에 투입해 전략적 투자 수단으로 삼는, 사용자 중심의 기업은 막대한 이익을 빠르게 거둘 수 있다.
이 책은 하루만에 독파 가능한 단순 명료한 UX 입문 서적이다. 일러스트와 그래프가 많아 비전공자도 쉽고 빠르게 이해할 수 있어, 개인적으로 UX 관련 실무자 보다는 사용자 경험이 무엇인지 모르는 입문자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총 3장으로 나뉜다. 1장에서는 실무를 위한 방법론들인 디자인씽킹, 애자일, 저스트인 타임, 스프린트의 개념과 적용 방법들을 설명한다. 2장은 좋은 제품을 디자인하기 위한 정서적 공감, 페르소나, 기회 나무 작성법을 이야기해준다. 마지막 3장은 기업 전략에 사용자 경험 전략을 녹여내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가에 대해 설명하며 마무리된다.
애플, 에어비앤비, 슬랙 등 사용자 중심의 디자인을 바탕으로 한 기업들의 성공이 UX 전략이 얼마나 중요한지 증명한다. 방법론은 기업의 목표를 도달하기 위한 수단일 뿐, 결과적으로 UX는 이전 세대에서는 해결이 불가능해 보였던 인류의 주요 과제를 해결해줄 수 있는 궁극적인 그 자체의 목적이 될 것이다.
*이 글은 UX 리뷰로부터 책을 지원 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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