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관련

[항해] 비전공자 개발자 취업 특강(쌀팔다 개발자 김병욱님)

햄❤️ 2021. 6. 9.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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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포트폴리오

 - 30군데 지원해서 20군데 이상의 서류 합격 통보를 받았다! (와..)

- 나의 개인 역량에 대해  적어놓으면 좋을 것 같다

- 개발 관련된 커리어가 아닌것은 뒤로 빼서 적는다!

- 다들 비슷한 경험이라면, 어떻게 보여주는가(스토리)가 중요하다

- 워드, PPT로 PDF로 변환, 기존 템플릿 사용(wix, github, templates)으로 만들 수 있음. 노션 등

 

2. 첫 회사 고르기

- 첫 회사에 너무 많은 고민을 하지 않아도 됨

- 본인이 개발자로 시작하는 것이 더 중요함!!

 

3. 면접

- 면접 기회가 주어지면, 어떻게든 잡아야 함

- 기술면접은 개념을 외워서라도 가자

- 왜 개발을 시작했는가(비전공자)에 대한 스토리를 어떻게 풀어나가는지가 분위기에 중요하다. (대화거리를 이어가자)

- 회사에 궁금한것들을 미리 준비하자. (CTO님의 과거 이력도 모두 찾아서 조사), 잡플래닛같은것도 뒤지자

- 정말 가고싶었던 회사는... 명함의 메일주소로 메일 보냈었다!(답변을 제대로 못한 부분) 간절함 필수

 

4. 과거의 나에게?

- 떨어진다고 좌절하지말자. 그 회사의 핏과 안맞는 것 뿐이다!!! 

- 첫 연봉에 집착하지말자. IT는 뒤바꿀 수 있는 기회가 많다.

 


 

메일과 연락처로 포폴에 대한 피드백이나 질문을 받아주신다고 하셨다...  오늘은 "태도"에 대해서 너무 많이 배웠다.
전 직장에서 후임들을 멘토링할 때, 일을 잘하는지 못하는지 보다,  내가 가르쳐준 걸 얼마나 복습하고 연구해봤는지에 대한 열정을 훨씬 많이 봤던 것 같다. 어차피 일은 가르치면 되는거니까 들어와서 바로 잘하는 건 크게 중요하게 보지 않았다.
그때의 감정들이 생각났다. IT라고해서 신입의 애티튜드 측면이 달라지는건 아니니까...

나는 얼마나 간절할까? 개발자가 꼭 되고 싶은지? 정말 가고 싶은 회사가 있나? 돈을 적게줘도 가서 배우고 싶을 만큼의 열정이 있는지? 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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