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미의 성장기록

드디어 금요일이다~~~~ 무야호~! 어제는 재택을 했는데, 재택이 더 피곤해서(?) 뻗었다. 혼자 하려니 더 힘들고 막막했음...흑흑... 병아리 신입... 지금도 졸리긴 하지만, 오늘 배운것을 꼭 쓰고 가려고 노트북을 다시 켰다!!!! 매일매일 배우는 것은 너무 많지만 짧게 간략하게만 기록의 느낌으로 쓰고 자야겠다. 다 하고 주말에는 앞으로 같이 입사한 동료분과 cs개념(computer science) 스터디를 하기로 했다. 책 한권 사서 읽어가는 느낌으로 아침마다 가볍게 진행해보고자 한다. 그래서 주말에는 어떤 책으로 공부하면 좋을지 찾아봐야겠다. 1) You provided a `value` prop to a form field without an `onChange` handler. This wil..

오늘은 동료 두 분의 코드 리뷰를 참관..? 엿듣기? 했다. 불필요한 코드를 줄이고, 효율적인 코드를 만들어내는 과정이 너무 좋아 보였고 배우고 싶었다. 대화의 한 50% 정도만 알아들은 것 같은데 언젠가는 다 알아듣는 날이 오겠지..? (코드좀 틈틈히 봐야겠다. 그 중에서도 오늘 불변성 관리에 대해서 좀 다시 알게 되었어서 그 부분을 정리해보고자 한다. 리액트에서 state는 불변성을 유지해줘야한다고 배웠다. state의 변화를 감지하고, 변화에 따라 리렌더링이 되기 때문이다. useState를 사용할 때, const [user, setUser] = useState(""); 라는 코드가 있고, user를 바꿀때, setUser(userA) 이런식으로 바꾼다. 만약 state의 일부만 바꾼다면, 아래처럼..

리팩토링이란? - 외부 동작을 바꾸지 않으면서 내부 구조를 개선하는 방법 왜 해야할까? - 코드 가독성 증가 - 성능 최적화 - 중복제거 어떻게 해야할까? - 적당한 갯수로, 적당한 크기로 - 브라우저 시각을 넘어가지 않는 정도의 길이 -> 지각, 인지 up 리팩토링을 하지 않은 코드는 특정 부분을 찾기가 어렵다. 수정이 어렵고 디버깅이 힘들다. div로 만든 태그를 컴포넌트로 바꿔주고, 중복된 코드를 함수로 만들어 주는 형태로 리팩토링을 할 수 있다. 깔끔한 코드를 쓰고싶어서 찾다가 이런 블로그 글을 봤다. 리팩토링과는 크게 상관없지만 클린코드를 쓰기에 유용한 팁들이 많아서 좋았다. 나중에 다시 봐야지 https://jae04099.tistory.com/entry/React-%EB%A6%AC%EC%95..

git 현재 상태 확인 git status 어떤 수정사항들이 적용됬는지 볼때 사용 git diff 커밋 내용들을 보여준다(커밋 히스토리) git log 원하는 파일을 깃 레포지토리에서 삭제 git rm 로컬 branch 확인 git branch -l 전체 branch 확인 git branch -a 리모트 저장소 branch 확인 git branch -r 로컬 branch 정보와 마지막 커밋 내용을 같이 확인 git branch -v 로컬에 새로운 브랜치 생성 git branch 브랜치명 이미 존재하는 로컬 브랜치가 원격 브랜치를 트래킹하도록 설정 git branch --set -upstream origin 브랜치명 로컬에 새로운 브랜치 생성과 동시에 이동 git checkout -b 새 브랜치이름 그냥 ..

회사 입사 후 첫 WIL을 쓴다. 첫 주는 경주 다녀오느라 정신이 없었고, 그래서 피로가 누적된 채 2주차를 보냈고, 그래서 어제는 거의 시체처럼 뻗어있었는데 가뜩이나 밀렸던 pt를 받았는데 온 몸에 알이 배겼다...... 그 몸을 이끌고 오늘은 엄마집에 다녀왔다ㅠㅠ 엄마 집에서도 쇼파에 드러누워서 자다가 겨우 카페에 나와서 노트북을 켰다. 집에 가서는 또 빨래 개고, 설거지 하고 또 공부하고 해야겠지만 그래도 한가해서 시간이 너무 안가는 것 보다는 나은 것 같다고 생각중이다! 화이뜅뜅 ✨배운점 - 내가 이번주에 맡았던 일은 어렵지는 않은 일이었을 것이다. 하지만 나는 왜 못했는가? 가장 놓치고 있었던 부분은 데이터를 받는 부분과 뿌려주는 부분을 명확히 구분하는 일이었다. 프론트엔드 개발자라면 잘 받아서..

https://www.youtube.com/watch?v=3H4umWD5bwI 우아한 형제들 CEO 김범준 대표님의 뽑고 싶은 개발자에 대한 10분짜리 영상을 봤다. 코딩을 적게하면 좋다. 문제 해결력이 중요하다 예전에 개발자로 일하기 전에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밈에서, 개발자가 키보드 치는 소리가 나면 카톡하는 소리다 라는 글을 본적이 있다. 내 상상속 개발자는 타자 900타를 넘어가는데 뭔솔,,? 했던 내가 오늘,, 오늘 모니터만 째려봤다. ㅠ 구현해야하는 기능을 대체 어떻게 구현하지..? 이렇게 하면 될까..? 저렇게..? 음.. 다시 고민 의 반복이었다. 이걸 왜 해야하고, 어떻게 해결해야하는지에 초점을 맞춘 개발자가 되는것이 중요하다. 단순히 코딩만 하는것이 개발자가 아니라는 공감이 되는 말씀이었..

TIL에 대한 규칙을 정했다. (ㅋㅋㅋㅋㅋㅎㅎㅎㅎ) 1. 너무 바쁘거나 힘들어서 skip 하는 날은 그냥넘기는 것으로 2. 그리고 회사에서 쓰고 집에 가자... 집 가서 노트북 여는 것이 참 힘들구나 껄껄 여튼 오늘은 회사 출근 5일차이다. 정말 정말 못하는 나를 혼내지 않으시는 사수님과, 학원 동기가 비슷하게 입사했고, 계속 챙겨주시고 알려주시려는 직원분들이 있어서 5일을 잘 견뎌냈다(?) 회사의 깃 코드를 보면서 ㅠ 개발 천재들이 짠 코드를 구경했는넫 와 나 이거 짤 수 있나 하는 생각도 들고, 이런 코드를 보고 배울 수 있음에 감사해야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이것저것 재밌겠다 싶은 기능들이 있는데 망칠까봐 섣불리 먼저 해보고 싶다고 말하기가 망설여지는 하루하루다. 처음에 회사를 고를때 메타버스 관련된..

사실 무엇 하나를 특정하게 공부했다기보다는 자바스크립트를 활용한 스크롤 이벤트 등을 만들었다. 구글링하면 나오는 코드들이 많지만 온전히 이해한 코드를 바탕으로 코드를 계속 곱씹으며 짰다. 제일 싫어하는 빨간 에러 계속 나오고 ㅎㅅㅎ!! 정말 신기하게 점심먹고 일하면 저녁이고, 저녁먹고 시간보면 10시가 훌쩍 넘어있다..! 여튼 오늘의 느낀점은, 내게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한 결과물을 만들고, 주어진 태스크 외에도 다른 코드에도 관심을 가지자! 특히 오늘 다른 분들이 짜신 코드를 보고 와 이렇게도 짤 구 있구나.. 이건 무슨 자바스크립트 문법일까ㅠ 천재인가? 하고 생각했다. 나도 언능 궤도에 오르고 싶ㄷ ㅏ.. 차근차근 하면 되겠지? “신입은 원래 못한다” 라고 리액트 튜터님이 말씀해주셨다,, 조금 위안이..

TIL을 모바일로 처음 써본다... 퇴근하고 집에 오니 벌써 시간이 이렇게 되어서 노트북을 켤 힘이 없다(는 핑계)ㅋㅋㅋㅋㅋ 오늘 하루종일 앉아있어서 소화가 안되는 것 같아 퇴근하고 동네 공원을 4바퀴 정도 걸었다. 더 걷고싶었지만 덥기도 하고 내일 일찍 출근해야할 것 같아서 들어왔다. TIL을 앞으로 밀릴것 같다는 예감이 들어서 그날그날의 일기나 아니면 배운거 하나라도 기록하는 느낌으로 써야할 것 같다. 오늘은 브랜치의 종류와 pull/push 그리고 merge의 차이를 알게되었다. 플젝할때 마스터 브랜치 하나 만들어서 git add, commit, push, pull 만 했었는데 브랜치가 많아서 당황스러웠다. 괜히 남의 브랜치에 잘못 push 할까봐 git 명령어를 아주 조심스럽기 입력했다. git ..

오늘은 처음으로 출근했다. 웹스톰을 사용했고, 맥북을 처음으로 써봤다. 그램만 쓰다가 맥북쓰니까 너무 헷갈렸다. 근데 맥북 터미널 진짜 편하다. 왜 개발자들이 맥북쓰는지 알겠다ㅠㅠ 구동환경에 조금만 더 익숙해지면 편할 것 같았다. 오늘은 맥 조금 더 만져보고 git 개념 공부좀 해야겠다. 명령어 위주로 알았는데 깃의 개념을 아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셨다. 그래서 오늘 공부는 git 개념에 대해서 좀 딥하게 공부해보고, 남는 시간에는 코드를 쭈욱 따라서 읽어봐야겠다!!!!!!!! 그리고 오늘 맥 초기화 해봤는데, 엄청 헤맸다ㅠㅠ이제 완벽하게 할 수 있음. 여기에만 시간을 엄청 쏟았다 아까버ㅠㅜ - branch 브랜치는 독립적인 어떠한 작업을 진행하기 위함이다. 각각의 브랜치는 서로 다른 브랜치에 영향을 끼치..